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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브라운 쿨텍 1년 사용 후기, ct4s

개구리뒷다리 2017. 2. 4. 22:02
질레트 날면도기에서 브라운 쿨텍 ct4s 면도기로 바꾼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수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평소에 날면도할때 따뜻한물로 수염을 불려주고 면도크림 바르고 면도한다고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전기면도기를 알아보다가 고르게 되었었죠.

위 사진은 전면부 모습입니다. 위쪽 버튼인 쿨링 버튼을 누르면 신기하게도 아래그림에서 중간 아래쪽 밋밋한 부분이 차가워 집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그냥 꺼놓고 사용하고 있네요. 배터리는 생각보다 오래 사용합니다. 쿨링기능을 사용하면 대충 2주정도 썻던거 같고 안쓰면 3주이상 사용하는것 같네요.
면도는 매일 아침 한번씩만 1~2분정도 사용합니다.

보관할때는 보호캡을 씌워두는게 면도날을 보호할 수 있을것 같네요.

뒷면의 저거 뭐라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잘 사용할일이 없더군요. 그냥 없는듯 모르는척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브라운 쿨텍 면도기의 절삭력은 솔찍히 말해 날면도기 보다는 못합니다. 하지만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그리 나쁘지 않은 정도의 절삭력이라 충분히 매리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ct4s와 ct5cc의 차이점은 세척기의 유무인데 아직까지 크게 세척기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그냥 물에 슬슬 헹궈도 충분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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