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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미밴드 2 후기 및 장단점

개구리뒷다리 2016. 11. 30. 09:28

어제 미밴드 2를 받아서 작성하는 후기 입니다. 아직 만 하루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선 파악하였습니다. 눈에 띄는 장단점도 몇몇 보이네요! 저번주에 11번가에서 해외 직구 할인 쿠폰이 5만원 이상일 때 만원 할인이여서 미밴드 2개를 살 경우 개당 2.5만원 정도에 떨어지더라구요! 배송도 4일 정도 걸린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이벤트가 끝났고, 혹시 모르니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손가락으로 여러 사이트 발품 팔아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이 흔들리거나 흐리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본 구성품은 본체, 손목 밴드, 충전기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옆면에는 샤오미 로고가 똭~! 박혀 있습니다.

이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검정색 손목 밴드 입니다. 다른 색상보다 그냥 검정색이 괜찮은듯 합니다. 재질도 보들보들하니 괜찮은데 저기 손목 조절하는 저거 끼는게 좀 빡빡해서 힘들더군요! 구멍에 용을쓰면서 끼워 넣었습니다.

처음에 배터리가 좀 있을줄 알았더니, 전혀~~ 한푼도 없더군요! 그래서 받으면 충전부터 시켜주어야 합니다. 충전 다 되지도 않았는데 얼른 해보고싶어서 도중에 빼버렸네요!ㅋ

뒷면에 있는 심박수 측정 센서 입니다. 그리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그냥 저냥 참고용으로 사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받으면 먼저 [Mi 피트] 앱부터 설치하고 이런저런 설정들을 해야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사용중이어서 아이폰이랑은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전화, 메시지, 각종 앱들(카톡 등등)도 알림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앱 알림은 어떤 앱에서 알림이 온지는 알 수 없고 그냥 APP이라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나오면서 진동이 옵니다. 좀 아쉬운 점은 진동 세기 조절을 할 수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모닝콜처럼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서 아침마다 진동을 울려주게끔 해줄수도 있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다음에 또 자세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이상 미밴드 2 후기 및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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