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원룸을 전세 5500만원에 계약하여 살고 있었고 2015년 12월까지 집주인이 아무런 말이 없어서 당연히 묵시적 연장 계약이 된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6년 2월 정도에 연락 해서는 보증금을 좀 올리자고 합니다. 연장 계약 된건데 뭘 올리냐고 물으니 대뜸 그냥 전세 대출 받으면 된다고 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합니다. 순간 뭐 당황해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확답을 하지 않고 일딴 근무 하고 있으니까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 전세 계약할때 2년 짜리 대출을 받고 2년 동안 모두 상환하지 못해서 대출 기간 연장하는건 때문에 은행에서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해서 제 계약서 아래에 2017년 11월까지 계약 연장 이라는 글과 함께 집주인의 도..
일상 생활
2016. 8. 2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