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질문 안받는 이유 - 아이패드 사건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3차 대국민 담화를 했습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제 대통령직 임기단축을 포함한 진퇴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라고 말했고, "단 한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런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자가 질문하는것에 대해서는 절대 대답하지 않는게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예전부터 그래왔습니다. 본인이 준비해온 말을.. 아니죠 준비된 글을 읽어 내려갈 뿐 본인의 생각이 담겨 있다는 느낌이 드는 말을 일체 하지 않고, 일절 중요도 있는 질문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준비해온 글로는 모면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죠. 박근혜 대통령이 2차 tv토론 당시 아이패드 가지고와 무릎위에 올려놓고 컨닝을 했다는 사건입니다. 한때 실시간 검색..
일상 생활
2016. 11. 30.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