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작은 횡단 보도여서 마음을 놓았는지 빨간불로 바뀌는 순간 기분 좋게 달려서 반쯤 건너는 순간 어디선가 숨어있던 경찰관이 나타 납니다..ㅠ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다 건너 갔는데 저를 아는척 하네요..ㅠ 무단 횡단을 했다고..ㅠ 생전 처음으로 경찰관 앞에 서보았는데.. 무척이나 설래었습니다..ㅠ 범칙금은 2만원 이었습니다. 은행에 가서 내고 왔습니다. 범칙금 내고난 다음부턴 절때 빨간불엔 건너지 않고있습니다! 올해부터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불법 유턴이나 무단 횡단을 단속하는 횟수가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무단횡단 조심하세요..ㅠ 어디선가 경찰관님이 나타나 신분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범칙금이 아깝기도하지만 사고나서 다치면 안되니깐요! 치사하게 숨어있지 말지..ㅠ 안전을 ..
일상 생활
2016. 7. 1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