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시작할때 최두호 선수가 글러브터치를 하려했지만 스완슨이 허락하지 않았고 초반 최두호 선수가 라이트 펀치 및 니킥이 스완슨에게 적중하며 조금 우세한 모습이였습니다. 최두호선수가 라이트펀치가 여러차례 스완슨의 머리에 적중했고 옥타곤 중앙은 최두호 선수가 점령하고 스완슨을 뒤쪽으로 계속 물러나도록 만들었습니다. 특히 최두호의 쨉이 상당히 빠르게 적중하면서 스완슨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습니다. 1라운드는 총타격 횟수 32대 22, 타격적중횟수도 27대 16으로 최두호 선수가 앞선것으로 보였습니다. 2라운드는 스완슨이 전진하며 큰 공격을 여러차례 시도하였고, 한차례 KO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겼으며, 오히려 최두호 선수의 카운터가 들어가며 스완슨이 KO위기가 있었습니다. 그 후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진 했지만..
오늘 2016년 12월 11일에 펼쳐진 ufc206에서 큰 공백기를 가지고 돌아온 팀 케네디 선수가 가스텔렘 선수와의 경기가 이루어 졌습니다. 1라운드에 캐네디 선수가 가스텔렘 선스의 백을 잡으면서 테이크다운을 여러차례 성공 시키고 한참동안을 백을 잡으면서 압박을 했습니다. 가스텔렘 선수는 캐네디의 완력에 백 그립을 풀지 못하며 고전하였습니다. 1라운드는 캐네디 선수가 총타격수 및 적중횟수에서 크게 앞서며 1라운드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눈밑에 크게 한방 허용한것이 캐네디의 눈밑을 크게 부풀어 오르게 했네요. 2라운드는 캐네디의 테이크다운이 있긴 했지만 1라운드에 체력을 많이 소진한탓인지 안면도 많이 허용하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라운드는 카스텔럼 선수가 가져간듯한 분위기..
2016년 12월 4일에 열린 utf24에서 밴텀급 폰트랍 선수와 슈넬 매트 선수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시작부터 두 선수가 빠르게 움직이며 업치락 뒤치락하며 경기를 풀어 갔지만 폰트 선수가 슈넬 선수를 테이크다운 시키며 유리하게 이끌어 갔습니다. 이 후 스탠딩 상태에서 폰트 선수의 앞차기를 시작으로 슈넬 선수를 넉다운 시키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어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총 타격횟수 30대 14로 폰트 선수가 앞섯고 적중횟수 또한 26대 6으로 앞서며 테이크다운도 1회로 1라운드 화끈한 TKO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좀 더 길게 이어지는 경기를 보고 싶었지만 1라운드에 끝나버렸네요.ㅠ 이상 tuf24에서 폰트와 슈넬의 밴텀급 경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6년 12월 4일에 펼쳐진 김동현 선수와 오레일리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펼쳐진 경기는 우리가 알던 김동현 선수가 아니라 동명 2인으로 김동현B라고 불리우더군요! 1라운드는 김동현선수가 가져간듯합니다. 테이크 다운을 포함해서 총타격횟수도 훨씬 앞선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라운드 초반도 김동현 선수가 테이크다운으로 시작해서 거의 2분 이상을 유지했고 오라일리 선수가 기무라를 시도했지만 잘 방어해 주었습니다. 스텐딩 상태에서도 오레일리 선수가 강한 엘보우를 허용했지만 김동현 선수가 잘 버텨 주었습니다. 3라운드 초반은 김동현 선수가 케이지에 몰려 연속해서 엘보우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1분여를 남기고 김동현이 상대를 넘어뜨린 후 풀마운트까지 타고 올라가는 장면까지 보여줬습니다. 전체적으로 봤..
일본산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1살) 선수가 어제였죠, 2016년 11월 13일에 열렸던 일본 vs 네덜란드 평가전에서 도쿄돔 천장을 직격하여 공이 실종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7회초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오타니 선수는 2볼 카운트에서 우측 외야쪽으로 높게 뜨는 타구를 날렸는데 이 공이 천장 틈에 끼여 버리는 바람에 인정 2루타로 기록 되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타구를 친뒤 홈런으로 인식해 1루, 2루, 3루 베이스를 돌아 홈까지 향했고, 이후 심판들의 판정으로 인하여 2루타로 정정 되면서 다시 2루 베이스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가 2차전이였고, 1차전 경기에서도 홈런과 2루타를 터트리며 힘을 과시했던 쇼헤이 선수는 2차전에서 조차 돔구장 천장을 맞히는 힘을 과시하였습니다. 16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