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엔 뜨끈 뜨끈한 방바닥에 배깔고 이불 딱 덮고, 귤 왕창 쌓아놓고 티비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귤 까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귤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래저래 한참을 고르다보니 어떤 곳은 상태가 안좋다고 판매자랑 싸워서 구매자가 고소장까지 접수했더라구요! 사실 과일은 직접 보고 사는게 좋지만서도 인터넷이 많이 저렴하니 유혹을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뭐~ 어째뜬 하나 골라 구매했습니다. 10kg짜리로 골랐네요! 작년 겨울에도 귤을 많이 시켜먹었는데 배송이 일주일 이상 걸리는 업체도 있어서 좀 걱정했는데 이번에 주문한곳은 토욜날 주문하니 월욜날 배송이 왔네요!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수전증 + 사진 못찍는 병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10kg이다보니 박스가..
일상 생활
2016. 11. 1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