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6월 1일에 펼쳐진 세인트루이스와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다져스 선발 류현진, 마무리 오승환을 볼 수 있을까 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날 류현진 선수도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친 상황에서 오승환 선수가 등판할 수 있는 확률이 크겠다 싶었는데 결국 팀이 2:1로 앞선 상황에 9회 오승환 선수의 세이브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결과는 4타자 상대 1피안타 2삼진으로 무실점 하며 시즌 12세이브를 달성하였습니다. 첫타자에게 안타를 내주기는 했지만 다음 타자들을 삼진 2개, 외야 플라이 하나로 잘 처리해 주었습니다. 투구수는 17개로 적절했으며 평균 자책점도 2.88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 4번타자 곤잘레스 1구 볼 2구 타격 - 좌전안타입니다. ※ 5번타자 어틀리 1구 파울 2구 볼 3..
취미 생활/야구
2017. 6. 1.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