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1살) 선수가 어제였죠, 2016년 11월 13일에 열렸던 일본 vs 네덜란드 평가전에서 도쿄돔 천장을 직격하여 공이 실종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7회초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오타니 선수는 2볼 카운트에서 우측 외야쪽으로 높게 뜨는 타구를 날렸는데 이 공이 천장 틈에 끼여 버리는 바람에 인정 2루타로 기록 되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타구를 친뒤 홈런으로 인식해 1루, 2루, 3루 베이스를 돌아 홈까지 향했고, 이후 심판들의 판정으로 인하여 2루타로 정정 되면서 다시 2루 베이스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가 2차전이였고, 1차전 경기에서도 홈런과 2루타를 터트리며 힘을 과시했던 쇼헤이 선수는 2차전에서 조차 돔구장 천장을 맞히는 힘을 과시하였습니다. 1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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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4. 13:23